행복한 순간의 기억들,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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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onuments Eiffel Tower 에펠탑_25.3x34_Serigraph on paper

롯데갤러리 청량리점과 일산점에서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프랑스 중견작가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 1933~)의 원화와 판화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은 11월 2일(수)부터 12월 4일(일)까지, 일산점은 12월 7일(수)부터 1월 3일(화)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조그만 캔버스에 세밀한 유화로 파리의 눈 속 풍경을 비롯하여 들라크루아를 세상에 유명하게 만들어준 파리의 일상과 계절의 변화가 담긴 작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근 2016년 KIAF에서 초청되어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 작가는 다소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그의 작품세계를 다양하면서도 규모있게 소개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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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ntemps de Paris 파리의 봄

미셸 들라크루아는 1933년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에꼴 드보자르(Ecole des Beaux Arts)에서 전문 미술교육을 받았다.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인 벨에포크 시대(1920~1930년대)의 문화예술적 수혜를 받고 파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이러한 그의 성장배경은 그가 느낀 파리의 낭만과 예술, 교육을 바탕으로 그를 오늘까지 ‘파리’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하도록 이끌었다. 
 

그의 그림을 통해 진정한 파리와 삶의 잔잔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yunhee@f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