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피어난 소녀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영화 <들꽃>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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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버려진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들꽃>이 오는 11월 5일(목)로 개봉한다.

영화 <들꽃>의 세 소녀 수향, 하담, 은수는 휴대폰을 훔쳐 판 돈으로 길에서 살아가며, 내일을 꿈꿀 수 없는 불안과 외로움에 이미 익숙해져 버린 10대들이다. 당장을 살아내기도 버거운 소녀들이 어떻게든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이야기를 담은 <들꽃>은 가출 청소년의 삶을 다룬 예전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그들의 삶을 바라본다.

영화 <들꽃>은 더 이상 갈 곳 없는 그들 앞에 나타난 어른들의 나쁜 유혹과 이유 없는 폭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갓 피어난 소녀들의 순수한 빛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묵묵히 담아냈다. 

영화 <들꽃>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시네마펀드(ACF)에 선정된 작품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스위스 제네바블랙무비국제영화제, 프랑스 모베 장르국제영화제, 북경국제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영화적 의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yunhee@f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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