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 개봉…3대를 걸쳐 내려온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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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 버그만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영화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이 10월 15일(목) 개봉한다.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은 그녀가 직접 기록한 홈비디오, 사진, 편지, 일기들을 담아 우리가 몰랐던 잉그리드 버그만을 이야기한다. 

영화 개봉에 앞서 그녀의 딸이자 배우 이사벨라 로셀리니와 손녀 엘레트라 로셀리니까지 3대를 걸쳐 전해져 내려온 아름다움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잉그리드 버그만은 당시의 여타 배우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자리했던 여배우다.

스웨덴에서 배우 활동을 했지만 영어에 능통했던 그녀는 할리우드에 진출, 영화 <카사블랑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잔 다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절정의 외모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잉그리드 버그만과 로베르토 로셀리니 사이에서 태어난 딸 이사벨라 로셀리니는 엄마 잉그리드 버그만의 아름다운 외모를 쏙 빼닮아 어릴 적부터 유명세를 치른 여배우로, 데이빗 린치 감독의 <블루 벨벳>에 출연해 여가수 도로시 역을 맡아 인상적 연기를 펼쳤고, 이 작품으로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엄마를 닮은 그녀는 1982년부터 무려 14년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잉그리드 버그만의 손녀 엘레트라 로셀리니는 뉴욕에서 태어나 더뉴스쿨대학에서 문학을 전공, 이후에는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생물 의학을 공부한 재원이다. 3대를 걸쳐 내려온 꽃미모와 가늘고 긴 팔과 다리를 보유한 그녀는 세계적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으며, 엄마 이사벨라 로셀리니에 이어 랑콤의 모델로 발탁, 엄마와 딸이 한 브랜드의 모델로 기용되는 특별한 기록을 남겼다. 

빛나는 외모의 소유자 이사벨라 로셀리니 그리고 엘레트라 로셀리니. 이들의 엄마이자 할머니 잉그리드 버그만의 영화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은 10월 15일 대한민국 극장가에 찾아온다. 



yunhee@f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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