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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Pop-Up Book Store 2016 Nada Art&Music Festival 암흑을 예고한 건 고요한 가을의 김건주였다. 지난 6월 4일,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였다. “이제부터 암전 공연을 하겠습니다. 불 끄고 앰프도 끄고, 기...  
조작된 미(美) 오를랑 테크노바디(Orlan TechnoBody) 회고전 수술 전 조명 아래에서 할리퀸 모자를 쓰고 프랑크 소비에르 드레스와 붉은 장갑을 착용한 오를랑 여자가 수술대에 비스듬히 누웠다. 얼굴엔 수술 부위를 표시한 펜 ...  
우주적 서사 Live In Seoul M83 M83은 단 한 번의 내한공연으로, 그 자신이 지닌 가치를 관객들의 마음속에 단단히 눌러 박았다. 지난 5월 2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M83의 콘서트는 극적인 서사구조를 갖춘 장르...  
우리가 듣고 있는 이달의 앨범 Monthly Album Fifth Harmony <7/27> 미국의 5인조 걸 그룹 피프스 하모니가 드디어 빌보드 팝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푸시 캣 돌스 이후 무려 약 10년만이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발매 된 ...  
Lets Groove It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이하 유엠에프)’가 열렸다.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넷...  
당신의 고양이 Cats On Thrillers - 강승희展 Cat on Clock work Orange 강승희는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서 <502호의 묘책>을 연재 중인 작가다. 8년째 동거동락하고 있는 유기고양이 ‘치즈’를 주인공으로 애완묘와 ...  
Girls, Girls, Girls 해피 시스터즈 데이 - 이난영 선생님 탄생 100주년 헌정 파티 이난영은 국내 시스터즈의 1세대 ‘김시스터즈’를 만든 프로듀서다. 1953년 결성된 김시스터즈는 아시아 걸 그룹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원조 ...  
New British Inventors Inside Heatherwick Studio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2012년에 런던의 상징인 새빨간 2층 버스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디자이너 토마스헤더윅(Thomas Heatherwick) 스튜디오...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책 F.OUND BOOKCASE 마음 나쓰메 소세키 지음┃박유하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416쪽 서점에 가면 나에게 말을 거는 책이 있다. 일본 소설을 즐기지 않지만, 나쓰메 소세키의 이름에 끌려 민트색...  
EDITOR’S COMMENT 더 할 말이 뭐 있겠어. 계속 잘 가자. 사랑한다 노 브레인. by. Seo, Okseon ‘마감 후 테라스 회동’을 약속했다. 일주일이 멀다고 가던 동네 술집 테라스로부터 소원해진 일상은 알코올과 돈까스와 ...  
FROM OUR READERS <파운드 매거진>은 독자 편지를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충고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파운드 매거진>을 향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독자 편지를 보내주시는 ...  
Founds Picks play 고등어 15세 소녀들의 이야기다. 소위 ‘중2병’, ‘무서운 청소년’으로 일컬어지는 왜곡된 프레임 속에 청소년들의 진짜 모습이 잊혀진 상태에서 연극은 말한다. 실은 그 아이들이 가장 과감하게 꿈틀대는 나...  
KT&G 상상마당 갤러리 기획전 장 자끄 상뻬 -파리에서 뉴욕까지 뉴욕의 상뻬 Semp New York, 2009, 펜, 잉크와 채색, 48×58.5cm 장 자끄 상뻬(Jean-Jacques Sempe)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  
환상을 나누는 남자 Illusionist 이은결 흰 천이 순식간에 비둘기로 변신하고, 비어있던 양손을 움직이자 수십 장의 카드가 튀어나온다. 불꽃을 일렁이던 양초가 사라지고, 빨간 공은 재빠르게 자가분열을 해낸다. 마술사 이은결의...  
함께 사는 우리 Diren Lee 안아줄게, acrylics on canvas, 803×651mm, 2016 2015년 10월과 11월호 <파운드 매거진>의 크리에이티브 스피릿을 통해 소개된 디렌리(Diren Lee)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디자인 회사 젯토이(Jetoy)...  
EDITOR’S COMMENT 올 봄에 유난히 장례식이 많아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있을 때 잘 하자. 계실 때 잘 하자. 화이팅. by. Seo, Okseon 한 달의 분절은 온갖 멍울을 남겼다. 강압적인 질서, 순진한 불운, 기다리지만...  
FROM OUR READERS <파운드 매거진>은 독자 편지를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충고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파운드 매거진>을 향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독자 편지를 보내주시는 ...  
Our Time Lies Within 사비나앤드론즈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사비나앤드론즈의 정규 2집 <우리의 시간은 여기에 흐른다>는 첫 정규 앨범 <Gayo> 이후 약 5년 만에 출시 됐다. 이는 2015 KT&G 상상마당 대중음악 창...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책 F.OUND BOOKCASE TOAST 라켈 펠젤 지음┃나윤희 옮김┃ 이본 펴냄┃120쪽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은 역시 가장 기본적인 쌀밥이고, 식빵이다. 아침 식사로 이것저것 차려 먹기 보다는 곡물...  
六感 넬 단독 콘서트 온통 빗소리였다. 지난 5월 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넬의 콘서트는 잔뜩 흐린 하늘 아래 시작됐다. 바닥을 두드리는 자작한 빗줄기 소리는 공연의 첫 곡을 예고했다. 악기 소리 사이로 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