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OMMENT

옥.jpg

by. Seo, Okseon
먹고 마시기 좋은 계절이다. 낮에는 커피를, 해가 지면 맥주를. 1년째 달고 사는 성인 여드름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이 두 가지인지도 모르겠다. 마감을 하자마자 동네 벼룩시장에서 아이의 장난감을 좀 팔아치우고, 바로 렛츠락에 놀러 갈 생각이다. 맥주 한 잔이 두 잔 되고, 두 잔이 세 잔 되겠지. 유난히 좋은 공연을 많이 보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던 9월이다. 삶에 감사하며 마감을 한다.

서주원.jpg

by. Seo, Joowon
September Song
September Jam Night
September Birthday Party
and September Love Affair

전소현.jpg

by. Jeon, Sohyun
"먹을 복 있으시네요" 서울에서 한강 다음으로 좋아하는 상수동에서 요리잘하고 인심 좋은 융 사장님의 크림파스타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물론 양지차돌 쌀국수, 불고기 팟타이, 소고기 부추 볶음밥도 ♥♥♥

소연.jpg

by. Gim, soyeon
스스로 알을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프라이가 된다.

윤희.jpg

by. Kim, Yunhee
유독 힘들었던 9월이 간다.
맥주랑 커피랑 음악이랑, 책만 있으면 
맨발로도 살 수 있을 것처럼. 남은 달들을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