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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매거진>은 독자 편지를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충고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파운드 매거진>을 향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독자 편지를 보내주시는 분들께는 3개월 정기 구독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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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 LEE HYUNWOO
<SNL KOREA>의 시즌1때부터 꾸준히 시청해왔어요. 잘 몰랐는데 되돌이켜 생각해보니 시즌1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정말 다른 스타일로 변해왔네요.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만 해도 선정적이니 우리나라 정서에 어울리지 않는 개그 프로그램이니 말이 참 많았는데, 벌써 시즌 7까지 오게 된 <SNL KOREA> 정말 대단합니다. 평소 크루들이 어떻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안영미 인터뷰를 통해 그 궁금증이 조금 풀리는 것 같아요. 똑똑하고 멋진 여성 개그맨 안영미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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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현 / JUNG TAEHYON 
거리를 지나다니다 영화 <대배우> 포스터를 많이 봤어요. 오달수 배우가 정면을 응시 하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강렬한지 저절로 눈이 갔습니다. 대중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오달수’라는 배우가 언제부터 이렇게 익숙해졌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는 그 없이는 어떤 영화를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존재감 있는 배우란 생각이 들었어요. 서점에 갔다가 <파운드 매거진>에 담긴 오달수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한 평생 연기만을 바라보고 산 이야기부터 자신만의 철학에 대한 진솔한 고백까지, 인터뷰를 통해 너무 멋진 배우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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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 LEE YUNJUNG
이번 달 드디어 독립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부모님 집을 나와서 혼자 산다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무언가를 스스로 해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독립은 처음이다 보니 인테리어 하나 하나 모두 신경 쓰고 있는데, 그 연장선으로 화분을 들였습니다. 공기 정화에 좋다는 스투키와 작은 선인장이 그 주인공이에요. 독립 전에는 식물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덕분에 무언가를 키운다는 책임감도 들고 혼자 있을 때 드는 외로움도 덜한 것 같아요. 덩달아 <파운드 매거진> 식물 이슈를 보며 식물이 주는 에너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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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 CHOI SOOJUNG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파운드 매거진>에 담긴 CD를 들어요. 대부분이 생소한 뮤지션들의 곡이고 제 취향이 아닌 것도 있지만, 차트에 올라와 있는 음악들이 질릴 때면 이 CD 한 장이 저의 탈출구가 되어주곤 합니다. 종종 너무 좋은 곡을 발견할 때면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기도 하고 좋은 노래가 세상에 너무 많다는 사실에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파운드 매거진>에 담긴 재미있는 기사들도 좋지만 저처럼 매달 파운드 트랙스를 기다리는 독자도 많겠죠? 앞으로도 좋은 노래 꽉 꽉 채워진 CD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