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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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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Taste for All 문턱 없는 밥집 우리나라의 유기농 농장에서 직접 공수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유기농 비빔밥이 유일한 점심 메뉴다. 매일 바뀌는 나물 세 가지에 유정란을 지져낸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계란 프라이를 올리고 쓱쓱 비벼 먹는다. 밥을 다 먹고 나면 숭늉을 한 국자 떠 담아 후룩 마시고, 짭조름한 무 한 조각으로 양념까지 닦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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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the Instruments 노리단 & 티코보 조인트 콘서트 - 에코음악열차 구로로 물건을 재활용해 만든 악기로 연주를 한다. 기대감에 들뜬 마음으로 공연장에 입장하려는데, 옆에 있던 스태프 분이 신문지 조각을 건넸다. ‘신문지 악기’라고 한다. 아니, 이 조그만 신문지 조각이 악기라고? 도대체 어떤 공연일까 더욱 궁금해졌다. 2월 9일 구로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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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Skins Hundertwasser 2010 in Seoul 01 775A 노아의 방주 2000 - 당신은 자연에 들른 손님입니다. 예의를 갖추십시요. 1981. 오프셋 인쇄. 85X59.4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유태인 홀어머니와 함께 독일 합병과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소년이 있다. 소년은 전쟁의 고통과 상처 속에서도 알록달록 피어오르는 꽃을 보며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전쟁의 폭격 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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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_에코파티메아리 드드드드. 문을 열자마자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귓전을 두드리는 소리가 정겹고 소박해 마음이 가벼워진다. 칸칸으로 구획된 작업 장소에서 각자의 일에 분주한 사람들. 그 곁에 헌 의류, 현수막 조각 같은 폐품들이 잔뜩 보인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 속 모든 것들이 함께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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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riendly Life Living in Harmony ‘친환경’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 자연환경을 오염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일. 정확한 뜻을 곱씹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친환경을 소재로 한 공연과 전시, 밥집, 제품들도 살펴봤습니다. 그들을 만난 뒤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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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T X F.OUND F.OUND는 2010년 9월, 창간호이자 첫 번째 이슈에서 페이퍼토이 그룹 MOMOT를 만났다. F.OUND가 일곱 개의 이슈를 세상에 내놓는 동안 재기발랄한 MOMOT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이어오며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시작을 함께 하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F.OUND와 MOMOT가 페이퍼토이로 다시 만났다. www.momo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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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to be Full of Energy 그 누구라도 그런 생각이 들었을 거다. 이름부터 유치하게 캐릭터월드라니. 문구점에서 분홍 토끼가 그려진 노트나 팬더가 웃고 있는 파우치를 우연히 보고 “어머, 귀엽다”라고 말하는 에디터지만 취재가 아니었다면 발품을 팔아가며 캐릭터월드에 갈 생각은 하지 않았을 거다. 물론 이러한 생각들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월드에 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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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 친구들_푸트리 랜드 푸트리 랜드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다. 고양이 ‘나나’와 ‘네로’, 토끼 ‘토리’와 ‘비비’, 강아지 ‘부우’, 펭귄 ‘페니’와 생쥐 ‘페로’, 그리고 북극곰 ‘아쿠’와 곰돌이 ‘쿤’까지 총 아홉 마리다. 앙증맞은 분홍빛 볼, 동그란 푸른 눈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화사한 색감에 마음은 뭉글뭉글 들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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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haracters Dream Dreamful Dreams 한국에서 태어난 캐릭터들을 만났다. 그들은 결코 녹록치 않은 대한민국 캐릭터 시장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캐릭터들을 통해 그들도 꿈을 꾸고 있었다. 그 꿈은 조금씩 달랐지만, 결국 하나의 목소리를 냈다.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과 다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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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Introduce the Foreign Culture 해외에서 경험한 멋진 문화를 한국에 수입할 수 있다면? 01 Busking Life 아일랜드 길거리에는 켈틱(Celtic) 음악 연주를 하는 버스킹 밴드들이 너무나도 많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버스킹 하는 밴드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만 아일랜드에서는 전문 뮤지션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버스킹을 즐긴다. 세 사람 이상만 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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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World’s Culture in Korea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 하면 미국과 유럽을 떠올렸다. 그 사이 문화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건지, 아니면 무모한 모험심이 발동한 건지 다른 대륙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문화원에서 그 대륙들의 문화를 느껴보자고 생각했다. 아래의 문화원들은 에디터의 검색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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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와 문화가 함축된 경제적인 두 줄_번역가 김은주 김은주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영화 <나홀로 집에>(1990) 시리즈를 시작으로 <시스터 액트>, <오만과 편견>, <미세스 다웃파이어>, <오션스 일레븐>,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콜래트럴 데미지>, <아멜리에>, <매트릭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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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ulture Bridge 해외의 다양한 문화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일방적인 문화의 소개와 전달을 넘어 양쪽의 문화가 다리를 오가며 소통하게 되는 날 또한 함께 희망해봅니다. 만드는 즐거움_뮤지컬해븐 박용호 대표 연극 <쉬어 매드니스>, <필로우 맨>, 뮤지컬 <스위니 토드>, <쓰릴 미>, <씨왓아이워너씨>, <지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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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Introduce My SNS 01 부지런해서 붙여진 별명 ‘부지러너’가 제 트위터 주소입니다. 업계소식이나 인턴 계약직 채용공고 같은 내용을 일상과 함께 올렸더니 팔로워 수가 급격히 많아졌어요. 트위터를 보고 지원하신 분들 중에 실제로 업무 채용이 된 사람도 있어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과 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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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e Communication 요즘처럼 소통하기 좋은 시대가 없습니다. 마음먹고 손가락 몇 번만 튕기면 페이스북으로 트위터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수많은 ‘페북 친구’와 ‘팔로워’를 거느리고 당신의 일상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요? 소통의 창구와 기회는 더 많아지는데, 왜 우리는 점점 더 외로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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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세계_텀블벅 염재승 대표 지난 3월, 텀블벅(www.tumblbug.com)이라는 이름의 웹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텀블벅은 자신을 ‘독립적인 문화 창작자들을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즉, 미술, 공연, 요리, 음악, 만화, 게임, 패션, 출판, 영화,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창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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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Network Service The World to Communication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등장으로 세상은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SNS로 소통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SNS 열풍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나의 목소리로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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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나’와 ‘너’가 만나 ‘우리’가 되면, 눈은 즐겁고 메시지는 분명해지며 가슴은 더 뜨거워진다. 2011 Buried Arrive Artist Connection Line 1970~80년대 펑크록이나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씬에서 활동하던 젊은 아티스트들의 아트웍을 기반으로 탄생한 한국의 스트리트 브랜드 Buried Arrive가 다양한 서브컬처 씬 아티스트들과 만났다. 실력있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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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ght Combination ‘듀엣’ 그리고 ‘책’이라는 두 개의 교집합 안에 <냉정과 열정사이>(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만이 존재하는 건 아니다. 듀엣들의 편지들을 엮은 <편지로 읽는 슬픔과 기쁨>도 있고, 부부 여행 작가 고선영과 김형호의 <소도시 여행의 로망>도 있다. 그리고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그의 친구 이토이 시게사토의 ‘이상한 책’ <소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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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ndy Warhol, 1985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간 가로수길 예화랑에서는 <앱솔루트 아트 컬렉션 인 서울(The Absolut Art Collection in Seoul)>이 열렸다. 앱솔루트? 당신이 생각하는 그 ‘앱솔루트 보드카’ 맞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미술,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해왔다. 현재 800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