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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가 두 분 컴백하는 거 보고, “우리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던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 그랬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러니까 DOC도 나와줘서, 가요계가 풍성해졌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솔리드도 다시 보고 싶은 팀이구요. 모두에게 컴백을 하지 못하는 어떤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그래도 나와줬으면 좋겠어. (션) ― 우리가 좋아하는 <Friends> 있죠? 거기에 나오는 6명의 배우는 대중이 원하는 역할을 계속 해나가는 게 그들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 배우들마저도 ...  
Sassy and Classy Jinusean 10년의 공백기, 그리고 거짓말처럼 지누션이 컴백했다. Since 1997-JS, the Big Brothers 1997년 데뷔한 지누션은 올해로 데뷔 18년 차를 맞았다. 1집부터 4집까지의 활동은 힙합을 알리고 싶다는 그들의 일관적인 꿈을 이루어주었고, 해외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3집(2001년)과 그들다운 사운드의 정점에 오른 4집(2004년)은 지누션을 비교불가의 위치에 올려놓았다. <파운드 매거진> 창간 때부터 꼭 한 번 커버스토리로 이들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는 당연히 그들의 이런 일관적인 행보 때문이...  
뿌리깊은 재인 Jang, Jane “모든 게 다 물음표투성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알겠어요. 다시 단단해진 저를 느껴요.” 장재인이 한결 여유로워진 목소리로 말했다. 그동안 수많은 바람이 그녀를 잡고 이리저리 흔들었다. 가끔은 위태로워 보이기도 했다. 그녀가 꼿꼿한 자세로 서 있을 수 있었던 건, 오랜 시간 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뿌리 덕분이다. 3년 만에 만난 장재인의 얼굴엔 어떠한 불안이나 걱정도 남아있지 않았다. 장재인의 얼굴을 처음 본 건 <슈퍼스타K> 시즌2에서다. 기타를 툭 메고 오디션 장에 들어온 그녀는,...  
[F.OUND X 뮤지션리그] Allday Errday Errday 매일 밤 얼돼(Errday)는 비트를 만들고 가사를 쓴다. 잘 모르는 건 물어보고, 못하는 건 알 때까지 공부한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안될 땐 미련 없이 그만둔다. 그런 그에게 있어 ‘그만둔다’는 말의 의미는 포기가 아니다.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 바로가기 > http://music.naver.com/musicianLeague/contents/list.nhn 인터뷰 스케줄을 잡기 위해 전화통화로 먼저 인사를 나누게 된 얼돼. 준비사항을 전달하는 말 끝에는 매번 기합이 가...  
[웃길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쉽게 한 결정이 아니었음에도 누군가의 입방아에 오르는 건 너무나도 쉬웠다. 개그우먼이 예뻐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인지, 코미디언으로서의 생명은 끝났다는 말들이 여기저기 들려왔다. 하지만 그녀는 대중들이 자신에게 기대를 낮춘 건 변한 외모 때문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제가 그 기대치를 못 맞췄던 거죠. 욕심만 많았던 것 같아요. 좀 더 공부하고, 연구했어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워요.” 어렵게 다...  
웃겨야 사는 여자 Kamg, Yumi 강유미는 2002년에 데뷔한 이후, 또 한 번의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개그우먼에서 <SNL 코리아>의 작가로. 쉽지 않은 결정을 통해 변화를 겪은 그녀는 누구보다 홀가분해 보였다. 현재 가장 고민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개그우먼들은 설 자리가 없었다. 개그맨을 서포트 해주는 역할과 외모 비교 개그에서 소모되는, 사실 이 두 가지 역할을 따내기만 해도 충분히 제 몫을 다했다고 칭찬을 받곤 했...  
끊임없이 변태(變態) 중 Pavlov “음악은 구애의 형식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거든요. 새들도 노래 부르면서 구애하잖아요. 인간도 다르지 않다는 거죠. 우리의 음악도 같은 선상에 있어요.(오도함)” 이들의 매력을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고 싶다. 구애하고, 구애하는 자의 애절함 속에 묻어나는 섹시함이 있다고. 똘기와 재기발랄함으로 끊임없이 변태 중인 밴드 파블로프의 이야기다. 류준(기타, 코러스), 박준철(베이스), 조동원(드럼), 오도함(보컬)으로 구성된 파블로프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각자의 취향은 다르지만, 축구를 하기보다...  
In Summer On The Road 무더운 여름날,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의 이야기 -공경식·성지현 연남동 카페 리이슈(Reissue)에는 독특한 시간의 향기가 흐른다. 내부에 떡 하니 걸려 있는 ‘올드 패션 커피’ 문구를 좌우로 하고, 1960~1980년대 활동했던 뮤지션들의 LP와 팝 아티스트의 작품, 고전 문학들이 잔뜩 쌓여있다. 전축에서는 지지직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고, 그 위를 구수한 커피 향이 풍성하게 채운다. 세련되고, 자극적인 것을 찾는 현대 문화 속에서 리이슈는 본질을 놓지 않으려 한다. “거창한 꿈은 없어요. 커피는...  
Sassy and Classy Jinusean 10년의 공백기, 그리고 거짓말처럼 지누션이 컴백했다. Since 1997-JS, the Big Brothers 1997년 데뷔한 지누션은 올해로 데뷔 18년 차를 맞았다. 1집부터 4집까지의 활동은 힙합을 알리고 싶다는 그들의 일관적인 꿈을 이루어주었고, 해외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3집(2001년)과 그들다운 사운드의 정점에 오른 4집(2004년)은 지누션을 비교불가의 위치에 올려놓았다. <파운드 매거진> 창간 때부터 꼭 한 번 커버스토리로 이들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는 당연히 그들의 이런 일관적인 행보 때문이...  
뿌리깊은 재인 Jang, Jane “모든 게 다 물음표투성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알겠어요. 다시 단단해진 저를 느껴요.” 장재인이 한결 여유로워진 목소리로 말했다. 그동안 수많은 바람이 그녀를 잡고 이리저리 흔들었다. 가끔은 위태로워 보이기도 했다. 그녀가 꼿꼿한 자세로 서 있을 수 있었던 건, 오랜 시간 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뿌리 덕분이다. 3년 만에 만난 장재인의 얼굴엔 어떠한 불안이나 걱정도 남아있지 않았다. 장재인의 얼굴을 처음 본 건 <슈퍼스타K> 시즌2에서다. 기타를 툭 메고 오디션 장에 들어온 그녀는,...  
[F.OUND X 뮤지션리그] Allday Errday Errday 매일 밤 얼돼(Errday)는 비트를 만들고 가사를 쓴다. 잘 모르는 건 물어보고, 못하는 건 알 때까지 공부한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안될 땐 미련 없이 그만둔다. 그런 그에게 있어 ‘그만둔다’는 말의 의미는 포기가 아니다.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 바로가기 > http://music.naver.com/musicianLeague/contents/list.nhn 인터뷰 스케줄을 잡기 위해 전화통화로 먼저 인사를 나누게 된 얼돼. 준비사항을 전달하는 말 끝에는 매번 기합이 가...  
웃겨야 사는 여자 Kang, Yumi 강유미는 2002년에 데뷔한 이후, 또 한 번의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개그우먼에서 <SNL 코리아>의 작가로. 쉽지 않은 결정을 통해 변화를 겪은 그녀는 누구보다 홀가분해 보였다. 현재 가장 고민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개그우먼들은 설 자리가 없었다. 개그맨을 서포트 해주는 역할과 외모 비교 개그에서 소모되는, 사실 이 두 가지 역할을 따내기만 해도 충분히 제 몫을 다했다고 칭찬을 받곤 했...  
끊임없이 변태(變態) 중 Pavlov “음악은 구애의 형식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거든요. 새들도 노래 부르면서 구애하잖아요. 인간도 다르지 않다는 거죠. 우리의 음악도 같은 선상에 있어요.(오도함)” 이들의 매력을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고 싶다. 구애하고, 구애하는 자의 애절함 속에 묻어나는 섹시함이 있다고. 똘기와 재기발랄함으로 끊임없이 변태 중인 밴드 파블로프의 이야기다. (왼쪽부터) 박준철·류준·오도함·조동원 류준(기타, 코러스), 박준철(베이스), 조동원(드럼), 오도함(보컬)으로 구성된 파블로프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각자...  
Life is an Endless Stream of Choices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시기에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가는 인생의 방향은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함동석 우연히 홍대에서 마주친 30살 함동석은 가방 브랜드 디얼스(The Earth)의 디자이너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브랜드의 이미지처럼 그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다. 스킨헤드와 몸에 있는 문신은 그를 어떠한 이미지 안에 가두지만, 이야기를 조금만 나눠보면 매우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해가 내리쬐는 여름날, 그...  
FOUND magazine x Mixmix TV Grid *이 인터뷰는 믹스믹스티비와 공동 진행, 업데이트됩니다. 전체 컨텐츠는 파운드매거진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으며, 믹스믹스티비에서 편집된 인터뷰와 함께 해당 아티스트들의 믹스셋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믹스믹스티비: mixmix.tv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3학년이 끝날 때 쯤 페이스메이커라는 휴대용 믹서 기기를 우연히 알게 되어 구매를 했었어요. 구매당시에는 DJ가 되겠다고 마음먹어서 산 것은 아니었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가지고 놀 수 있다...  
FOUND magazine x Mixmix TV Yann *이 인터뷰는 믹스믹스티비와 공동 진행, 업데이트됩니다. 전체 컨텐츠는 파운드매거진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으며, 믹스믹스티비에서 편집된 인터뷰와 함께 해당 아티스트들의 믹스셋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믹스믹스티비: mixmix.tv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15살때 처음으로 LP 턴테이블을 샀는데 돈이 모자라서 한대만 살 수 있었어요. 두대 모두 다 갖는데는 일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장비를 구비한 이후로 영국에서 하우스 파티를 정말 많이 했고, 한국...  
[꾸준함을 오르는 남자] 김영철의 시계는 매일 오전 5시에 시작한다. 2011년부터 해오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때문이기도 하고, 영어 학원에 새벽같이 달려가 공부를 했던 시절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진짜 사나이>에서 가장 먼저 포기할 줄 알았던 김영철의 끈기는 어쩌면 의아한 모습은 아닐지 모른다. 무를 뽑았으면 썰어야지, 라는 말은 김영철 사전에선 당연한 말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렇게 꾸준해요? 영어 공부도 10년 넘게 하고 있고, 라디오 프로그램도 오래 했...  
열정을 전염시키는 개그맨 Kim, Youngchul 2000년대 초반, 벼락 스타 수식어를 얻은 신인 개그맨 김영철이 말했다. “저는 못한다고 구박받아도 기가 죽지 않는 철면피 스타일이에요. 끊임없이 도전할 거예요. 노래, 연기, DJ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볼 생각입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그가 도전하지 않은 분야도, 그가 해내지 않은 분야도 없다. 그는 15년 전의 꿈을 이루고 또 다른 꿈을 여전히 꾸고 있다. 오늘날 김영철이 말했다. “김윤진 선배처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싶어요” ...  
시작해 보니 Boni 2010년부터 지금까지 보니(Boni)라는 이름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싱글과 EP앨범만 총 열 개. 적지 않은 앨범 수 만큼 정규 1집을 선보이기까지 5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사랑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담은 <Love>로 돌아온 보니를 만났다. 015B 7집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잠시 길을 잃다’의 주인공이자,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소울풀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가수 보니. 그녀는 2010년, 첫 선을 보인 EP 앨범 <Nu One>을 통해 알앤비 특유의 리듬감을 잘 살린 보컬로 인정받았으며...  
[F.OUND X 뮤지션리그] Keep Going Bro! 형제공업사 보컬 심영국, 피아노 김진수, 드럼 김동석, 베이스 김진일로 구성된 ‘형제공업사’의 이름을 듣고 재즈를 상상 해 내긴 쉽지 않다. 꽤 오랜 시간 정통 재즈연주 팀으로 활동했던 넷은 재즈를 통해 대중들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모색하다 형제공업사를 결성했다. 그들은 발라드라는 익숙한 장르에 재즈의 그루브 한 매력을 담아내어 친숙함을 준다. 인터뷰 당일, 촬영에 쓸 소품을 직접 준비해오겠다던 형제공업사의 손에 큼직한 망치, 도끼, 렌치가 하나씩 들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