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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Kim, Seulki 김슬기는 배우다. <SNL 코리아>의 ‘귀여운 욕쟁이’ 이미지 때문에 개그우먼 출신 배우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뿌리는 처음부터 배우였다. 욕을 끊은 김슬기는 <잉여공주>의 먹방 BJ, <연애의 발견>의 모태솔로, <오 나의 귀신님>의 귀신으로 끊임없이 변신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국가 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한다. 작은 체구로 제 키만 한 아이스하키 체를 거뜬히 들어 올린 김슬기가 <국가 대표2>에 있다. # 끊임없이, 또 다양하게 김슬기가 ‘빵’ 터진 건 <SNL 코리아> 시즌1에서였다. ...  
적재적소한 배우 Park, Chulmin # ‘밉지 않은’ 박철민식 코미디 밉지 않다. 박철민의 웃음은 그렇다. 2002년부터 15년 동안 수차례 무대에 오른 <늘근 도둑이야기>는 그런 밉지 않은 박철민식 코미디와 잘 맞아 떨어지는 연극이다. 1989년 막이 오른 이 연극은 시대가 흐르면서 풍자할 대상이 바뀌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 코미디로, 늙은 도둑들이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나 높으신 ‘그분’의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 연극에는 거창한 무대 장치가 없다. 배우가 장치라면 장치인 셈이다. ...  
[F.OUND X 뮤지션리그] 소통의 보사노바 Na, Heekyung 보사노바는 외유내강의 음악이다. 가슴 속 뜨거운 심지를 따뜻한 촛불로 태워낼 때 그걸 보사노바라고 표현한다. 나희경은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가졌다. 그녀는 가슴 속 불같은 열정을 부드러운 음성으로 풀어낸다. 꼭 보사노바 같다.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 바로가기 > http://music.naver.com/musicianLeague/contents/list.nhn 한국과 브라질을 나란히 두고 보았을 땐 너무 먼 나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둘은 꽤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  
바위 같은 록커들 Harrybigbutton ‘해리빅버튼’은 영국 속어다. 큰 바퀴가 달린 오래된 카스테레오를 뜻한다. 빈티지함이 풍기는 아날로그 기기다. 이름에서부터 해리빅버튼이 추구하는 음악이 느껴진다. 포스트 하드 록 밴드다. 크래쉬와 스푼에서 기타를 쳤던 이성수가 결성했다. 2011년 첫 EP <Hard‘N‘Loud>로 데뷔했고, 2012년 <탑밴드2>에 출연하며 대중한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정규 1집 <King’s Life>를 발매했고, 2013년에 싱글 <Control>, 2014년에 EP <Perfect Storm>, 올 7월에 싱글 <Social ...  
Indigo Child Dean # 결코 만만하지 않은 딘의 시작은 독특하다. 스물한 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시장에서 작곡가로 데뷔한 후 엑소, 존박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음악 시장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작곡가에서 싱어로 변신한 딘은 7월 10일,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의 피처링이 담긴 첫 싱글 <I’m Not Sorry>를 발표했다. 첫 데뷔의 여운이 체 가시기도 전에 9월 18일, 힙합 뮤지션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함께 한 또 하나의 싱글 <Put My Hands On You>를 연...  
# 영원한 형님, 홍대 보안관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에도 전화벨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려 퍼졌다. 끊고, 다시 시작하길 수십 번, 그가 아니면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것처럼 여기저기서 그를 찾는 모습을 보았다. 3년 남짓, <파운드 매거진>에서 함께 생활을 하며 느낀 건, 장비호는 누구보다 빨리, 먼저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거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면, 그 습관은 이미 버려졌을지도 모른다. 일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된 습관이 그에겐 일상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어렸을 때 얘기 좀 해주세요. 어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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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Founder Chang, Biho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전화기. 그가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듯 이곳저곳에서 그를 찾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는 정작 여유롭다. “잘하자”는 말이 허투루 느껴지지 않는 건, 그가 가진 범접할 수 없는 포스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바닥에서 그를 통하지 않고는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는 씬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파운드 매거진>의 발행인이자 마케팅 에이전시 파운데이션과 도매스틱 브랜드 편집샵 파운드 스토어, 파운데이션 레코드 등을 이끌...  
여전히 뜨겁게 Sugar Donut (위쪽 부터) 베이스 영택·드럼 효방·기타 애쉬·보컬, 기타 창스 머리를 세우고, 목청껏 소리를 질러야만 ‘록!’이라고 평가받았던 2000년도 초반, 슈가도넛의 등장은 조금 독특했다. 그들의 음악 안에는 불만 가득한 목소리보다는 때론 달달하게, 때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가벼운 멜로디와 가사들이 가득했다. 도전과 시도는 꽤 성공적이었다. 펑크 꽤나 듣는 사람들마저도 “너무 가벼운 거 아니냐”는 쓴소리를 해가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니까. 제대로 각인됐던 셈이다. 사실 슈가도넛의 데뷔 ...  
[F.OUND X 뮤지션리그] Champion, Np Union Np Union 엔피 유니온(Np Union)은 브라스 힙합을 하는 9인조 밴드로 수자폰,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그리고 래퍼로 구성됐다. 그들은 작년 12월, 첫 싱글앨범 ‘Raw Pow Pow’를 발표했다. 단 한 곡만이 담긴 앨범이라 엔피 유니온의 색깔을 깊이 알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 한 곡이 주는 임펙트는 그들과의 만남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힙합을 얹었다기에는 어딘가 단순한 이들의 음악은 오로지 ‘신남’으로만 가득 차 있었다. ...  
#2. 우연히, 테크노 1990년대 초반 유럽에서는 이미 테크노와 하우스 열풍이 풀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장르였다. <꽃잎> 후반 작업을 끝낸 이정현은 우연히 호주와 유럽을 가게 됐고, 테크노를 접하게 된다. 그 당시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는 그녀는 한국에 테크노 음악을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불탄다. 이후 1999년, 제목만으로도 신비로운 ‘Lets Go My Star’ 1집이 발매된다. 이 앨범 전후로 대중 가요사가 나뉘었다고 할 정도로 큰 반향이 일어났다. 테크노 열풍이 분 것은 물론, 외국 D...  
Flying Without Wings Lee, Junghyun 이정현은 가수이자 배우다. 아니, 배우이자 가수다. 테크노 여전사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대중들에겐 ‘가수’란 타이틀이 더 익숙할지 모르지만, 그녀는 17살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담은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연기 인생 20년 만에 이정현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 20년 만이다. 다시 돌아온 그녀가 반갑다.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 중, 가장 발칙하고 도발적인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이정현을 꼽겠다. ‘와’, ‘바꿔’, ‘줄래’ ...  
This Is The Moment Keebomb 매일 밤 난 내 가능성을 봐. 부정적인 생각과는 정반대야. 물고 늘어지고 될 때까지 참아내 (‘Moment’中) 실력있는 래퍼들이 넘쳐나는 요즘, 또 한명의 래퍼 키밤을 만났다. 래퍼 춘추 전국시대에서 그가 내세울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일까. 의아하게도 성실함과 절박함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2013년 8월, 키밤은 첫 앨범 <I`m Ready>를 발표했다. 홍대, 신촌, 이태원 등 랩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갔던 그는, 공연과 다량의 믹스테잎으로 다져온 내공을 자산으로 ‘I’m ...  
FOUND magazine x Mixmix TV Jesse You *이 인터뷰는 믹스믹스티비와 공동 진행, 업데이트됩니다. 전체 컨텐츠는 파운드매거진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으며, 믹스믹스티비에서 편집된 인터뷰와 함께 해당 아티스트들의 믹스셋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믹스믹스티비: mixmix.tv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DJ를 시작하기 전부터 레코드를 모으고 있었어요. 물론 그때는 지금 주로 플레이하는 12인치나 7인치 싱글은 거의 없었고, 들으려고 산 LP뿐이었지만요. 그러다 턴테이블을 사게 되고 레슨도 받으면서 시...  
FOUND magazine x Mixmix TV Ligrye *이 인터뷰는 믹스믹스티비와 공동 진행, 업데이트됩니다. 전체 컨텐츠는 파운드매거진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으며, 믹스믹스티비에서 편집된 인터뷰와 함께 해당 아티스트들의 믹스셋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믹스믹스티비: mixmix.tv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DJ는 3년전 서울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첫 공연은 홍대에 있는 엑시트(Exit)였어요. 친구가 ‘BACK IT UP’이라고 하는 파티를 엑시트에서 새로 시작했거든요. 원래 잡혀 있던 DJ 중 하나가 취소 돼서...  
The Great Founder Chang, Biho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전화기. 그가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듯 이곳저곳에서 그를 찾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는 정작 여유롭다. “잘하자”는 말이 허투루 느껴지지 않는 건, 그가 가진 범접할 수 없는 포스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바닥에서 그를 통하지 않고는 일을 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는 씬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파운드 매거진>의 발행인이자 마케팅 에이전시 파운데이션과 도매스틱 브랜드 편집샵 파운드 스토어, 파운데이션 레코드 등을 이끌...  
여전히 뜨겁게 Sugar Donut (위쪽 부터) 베이스 영택·드럼 효방·기타 애쉬·보컬, 기타 창스 머리를 세우고, 목청껏 소리를 질러야만 ‘록!’이라고 평가받았던 2000년도 초반, 슈가도넛의 등장은 조금 독특했다. 그들의 음악 안에는 불만 가득한 목소리보다는 때론 달달하게, 때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가벼운 멜로디와 가사들이 가득했다. 도전과 시도는 꽤 성공적이었다. 펑크 꽤나 듣는 사람들마저도 “너무 가벼운 거 아니냐”는 쓴소리를 해가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니까. 제대로 각인됐던 셈이다. 사실 슈가도넛의 데뷔 ...  
Champion, Np Union Np Union 엔피 유니온(Np Union)은 브라스 힙합을 하는 9인조 밴드로 수자폰,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그리고 래퍼로 구성됐다. 그들은 작년 12월, 첫 싱글앨범 ‘Raw Pow Pow’를 발표했다. 단 한 곡만이 담긴 앨범이라 엔피 유니온의 색깔을 깊이 알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 한 곡이 주는 임펙트는 그들과의 만남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힙합을 얹었다기에는 어딘가 단순한 이들의 음악은 오로지 ‘신남’으로만 가득 차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물었다. 어떤...  
Flying Without Wings LEE, JUNGHYUN 이정현은 가수이자 배우다. 아니, 배우이자 가수다. 테크노 여전사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대중들에겐 ‘가수’란 타이틀이 더 익숙할지 모르지만, 그녀는 17살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담은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연기 인생 20년 만에 이정현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 20년 만이다. 다시 돌아온 그녀가 반갑다.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 중, 가장 발칙하고 도발적인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이정현을 꼽겠다. ‘와’, ‘바꿔’, ‘줄래...  
This Is The Moment Keebomb 매일 밤 난 내 가능성을 봐. 부정적인 생각과는 정반대야. 물고 늘어지고 될 때까지 참아내 (‘Moment’中) 실력있는 래퍼들이 넘쳐나는 요즘, 또 한명의 래퍼 키밤을 만났다. 래퍼 춘추 전국시대에서 그가 내세울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일까. 의아하게도 성실함과 절박함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2013년 8월, 키밤은 첫 앨범 <I`m Ready>를 발표했다. 홍대, 신촌, 이태원 등 랩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갔던 그는, 공연과 다량의 믹스테잎으로 다져온 내공을 자산으로 ‘I’m ...  
FOUND magazine x Mixmix TV Closet *이 인터뷰는 믹스믹스티비와 공동 진행, 업데이트됩니다. 전체 컨텐츠는 파운드매거진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으며, 믹스믹스티비에서 편집된 인터뷰와 함께 해당 아티스트들의 믹스셋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믹스믹스티비: mixmix.tv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1살 때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찾던 중 연세대학교에 DJ 동아리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입했어요. 거기서 디제잉을 하던 좋은 친구들을 만나 처음 CDJ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그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