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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Spirits Jang, Suji 소,녀, 장지에 혼합재료,116×80cm, 2013 소,녀, 장지에 혼합재료,116×80cm, 2011  
The Winner of Creative Spirits Heo, Eunjeong 목도리를 칭칭 감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북극곰에게도 목도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어봤다는 북극곰이 참으로 정겹다. 북극곰이 목도리를 하고 다녀야 할 만큼 추워져서 북극의 얼음이 녹지 않았으면 한다는 그녀의 따뜻한 상상력은 그녀가 만드는 북극곰마다 서려 있다. 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에 사는...  
That Time and Now 그때 그리고 지금 한강 그때 한강은 아주 커다란 버드나무 한 그루.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한강의 첫 번째 장면이다. 세 살인가 네 살 때 워커힐 옆 광진교 근처에 가족과 몇 번 놀러갔던 모양이다. 어머니께 그 기억을 말씀드리면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하시는데 꽤 또렷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미적지근하고 습기 먹은 봄바람에 힘없이 살랑거리던 가...  
Sunrise of the New Year 묵은 한 해를 정리하는 2014년의 첫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모두들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지금보다 조금 더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erry Christmas 푸른 밤하늘의 별빛은 맑은 겨울밤을 예쁘게 수놓고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과연 흰눈이 펑펑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할 수 있을까요? 모두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답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Creative Spirits Heo, Eunjeong 북극곰 특공대 (2013) When I Saw First a Polar Bear(2010) 물속에서 불을 바라보는 북극곰 촛대(2013)  
The Winner of Creative Spirits Shin, Jaewoong 인간을 꽃과 나무 등 자연 오브제에 비유하는 사진 작업을 하는 신재웅 작가. 그는 절대적인 자연 안에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고독한 인간의 모습을 담아낸다. 그의 사진을 보는 이들이 마치 사진 속 주인공이 나인 양 빙의되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도 ‘나’와 사회에 대한 시선을 멈추지 않을 거란 그는 작...  
A Monster Ship To Break with the Past 과거와 이별하고 싶었던 큰 배_세운상가 건축은 배와 같다 ○○씨에게 물었다. “건축은 뭘까요?” “건축은 삶을 담는 그릇이죠.” ○○씨는 건축가도 아니고 그냥 세일즈를 하는 직장인이다. 그런데 그의 입에서 건축이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인문학적이며 인류의 모든 건축적 지혜가 응축된 바로 그 정설이 나온다. 그의 입에서 ...  
秋收 추수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고 가을에 여문 알찬 곡식들을 풍요롭게 거두어 들이는 시간. 수확의 기쁨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곡식을 가꾼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귀중한 특권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과 서 있는 자리를 천천히 바라보며 자신이 이루고 싶었던 꿈과 목표들을 잘 수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Creative Spirits Shin, Jaewoong Coexistense in the Tree Flower Image  
The Winner of Creative Spirits Park, Yisu ‘아름다운 작업을 퍼뜨리는 사람’이란 의미의 ‘이수’를 아티스트 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박정현의 작품을 접한 것은 탐스(TOMS)를 통해서였다. 그녀는 탐스의 아티스트 컬렉티브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크기와 컬러의 원을 신발 위에 그려냈고, 그 작은 작품은 그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이수의 그림 안에는 세계가 있...  
Between Truth and Fiction 진실과 허구 사이 공간 사옥 라쇼몽, 네 개의 진실 반쯤 무너진 라쇼몽(羅生門) 누각 밑에 비를 피하러 들어온 세 사람, 급하게 뛰어 들어온 사내가 허겁지겁 옷을 말리고 불을 피우고 있는데 먼저 와 있던 승려와 나무꾼은 얼이 빠진 표정으로 허공만 응시하고 있다. 거장 감독 구로자와 아키라의 195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작 <라쇼몽...  
Creative Spirits Park, Yisu TOMS-Yisu Park Asia Black Classics _ oeoey.tumblr.com www.facebook.com/yisutre  
The Winner of Creative Spirits Lee, Bora 이보라 작가는 영화 <화양연화>에서 영감을 얻은 아름다운 여성의 그림을 파운드 매거진에 보내왔다. 영화에서 본 색감과 풍경을 작업에 담고, 음악을 들으며 떠오르는 것들을 스케치 한다는 그녀의 작품은 아주 감각적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태도는 클리오, 에스쁘아 등의 대중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와의 작업...  
Asian Chairshot 하릴없이 기어나와 하늘을 바라본다 / 붉고 뜨거운 태양 빛이 속을 태운다 오후에 뜬 달은 빛을 내지 않는구나 / 이것이 내가 원한 세상이란 건가 생각하다 반지하제왕 中  
Architecture is art 건축은 예술일까?_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photographed by Fernando Guerra ⓒ Openbooks. 예술은 무엇일까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유명한 작품 ‘수련’을 처음 만난 건 도쿄 우에노 국립서양미술관에서였는데 그리 큰 인상이 남진 않았다. 소위 걸작이라는 작품 앞에 관람객이 모여 있는 풍경은 어느 미술관이나 마찬가지여서 단순한 호기심에 대충...  
The Voice Of Candles 작은 초들이 모여 큰 빛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여러 마음들이 모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하나하나의 의미가 담긴 불빛들의 목소리가 무조건 나쁜 것으로 여겨지거나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치부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editations After Shock 재난 이후의 생각들_숭례문 모두의 집 2011년 봄, 유래 없는 대지진으로 모든 것이 리셋된 일본 동북부 센다이 지역엔 지금 ‘모두의 집(Home For All)’이라 불리는 소박한 나무 집이 하나 서 있다. 주민들을 위한 몇 개의 방과 공동거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된 평범한 집으로 재난의 잔해로 남겨진 삼나무 열아홉 그루로 지은 집이다. 이 집을 ...  
Creative Spirits Lee, Bora 花樣年華_꽃등에 花樣年華_벌새  
The Winner of Creative Spirits Fantastic&Artistic TOYOIL 지난 7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DTRT의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본 토이오일(TOYOIL)의 작품은 역동적이었다. 아티스트로서의 힘이 느껴지는, 메시지가 담긴 에너지 넘치는 그림의 주인공인 토이오일은 이동윤과 조현유가 팀을 이룬 아티스트 듀오. ‘토요일을 맞는 기분으로 항상 신나게 일하자’는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