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요즘.

새삼 달라진 밤의 공기를 느낍니다.

이 질척거리는 계절도 어느새 마지막인 걸까요.


이정도 나이가 되면 뭐 하나라도 이뤄놨을 것 같았는데.

여전히 사랑도 일도 뭐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낭만은 잃지 않을거예요.

내 마음의 주인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의 것이라고...

언제나 내겐 사랑이 전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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