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한 번, 예술가로 살아보기>, 유럽에서 펼쳐진 두근두근 창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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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한 번, 예술가로 살아보기〉는 어느 순간 자신의 삶에 먹먹한 기분을 갖게 된 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을 갖게 하는 ‘새로운 탈출구’와도 같은 여행서다(물론 아트 분야 종사자들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정보서이기도 하다). 

현실에서 같은 고민을 겪은 저자가 택한 것은 자유롭게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유럽 6개국의 아트 레지던시 13곳. 아트 분야 전문 월간지의 에디터였던 저자가 수백 통의 메일을 보내 섭외를 하고 직접 방문한 아트 레지던시 체험은 책의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일탈의 가치가 무엇인지, 일상이 어떤 예술이 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흥미로운 가이드북이다.

저자 조숙현은 영화 주간 지 <FILM 2.0>과 미술 월간지 <PUBLIC ART>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어느 날, 문득 시간이 아까워 예술 여행을떠나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유럽에서는 이미 일상화됐고, 국내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한 예술 아지트, ‘아트 레지던시’의 순례를 테마로 잡았다. 유럽에 위치한 100여 곳의 아트 레지던시에 취재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고, 답장이 온 곳 중 6개국 13개의 아트 레지던시를 돌며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다 양한 예술인과 만나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아랫동네 스페인으로 건너가고 이탈리아를 경유해 네덜란드로 상경한 뒤, 프랑스를 거쳐 영국으로 들어오는 긴 여정이었다. 비록 바로 준비해 훌쩍 떠날 수는 없을지라도 이야기만 들어도, 상상만 해보아도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신선한 예술 공간. 창의적인 삶을 꿈꾸는 모든 이가 이제는 한 번쯤 시선을 돌려봄직한 여정이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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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789-0268, stylebooks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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