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 기타와 음악을 업으로 삼은 하세가와 요헤이의 20년을 담다
하세가와 요헤이(a.k.a.양평이형), <고고! 대한 록 탐방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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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의 맏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책 <고고! 대한 록 탐방기>가 출간됐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A면엔 신중현과 엽전들, B면엔 산울림이 녹음된 카세프 테이프를 듣고 한국의 록이 궁금해져 1995년 한국을 찾아왔다. 이후, 20년 가까이 한국의 레코드를 수집하고, 곱창전골부터 허벅지, 황신혜밴드, 뜨거운감자, 산울림, 그리고 장기하와 얼굴들까지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양평이형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고고! 대한 록 탐방기>에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개인의 역사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1971년부터 2014년까지의 한국 록의 역사가 담겨 있다. 책에는 한국 록 레코드와 하세가와 요헤이의 논평, 그리고 장기하, 김명길, 신윤철 등과 나눈 유쾌한 대담 등이 수록되어 있어 양평이형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 있는 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활동하며 한국 록에 대한 애정을 지켜온 하세가와 요헤이의 20년을 담은 책 <고고! 대란 록 탐방기>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