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
삶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Taez Piano

태경의 열 손가락은 항상 분주하다. 재즈밴드 메인 스트리트의 멤버로서 솔로 프로젝트 피아니스트 태경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역할은 다르지만 오롯이 피아노를 위한 움직임이다. 코끝이 시리던 겨울, 햇볕이 화사하게 들어오는 한 스튜디오에서 태경을 만났다. 그는 가슴 위에 열 손가락을 지그시 얹고 말했다.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그 순간 무언의 피아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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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창작자를 위한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리그의 두 번째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태경이다. 이번 아티스트 선발 과정은 아티스트들이 주동적으로 움직인다는 의도가 잘 드러났다. 태경은 밴드 리플렉스와 치열한 경합 끝에 하루 전에 1% 차로 결과가 뒤집힌 재밌는 결과를 낳았다. 록밴드와 피아니스트의 대결이라는 점도 흥미로웠지만,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홍보를 했다는 것이 뮤지션리그라는 플랫폼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지난해 11월, 태경은 뉴에이지 앨범 <수면제>를 발매했다. 그런 그에게 뮤지션리그는 더 각별했다.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창구가 있다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을 듣고 공감할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피아니스트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태경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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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은 파운드 매거진 2015년 2월호 및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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