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s P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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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60만번의 트라이
60만 재일교포들의 꿈을 안고 전국제패에 나선 오사카 조선고교 럭비부의 도전을 담은 <60만번의 트라이>가 오는 9월 18일부터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된다. 럭비를 통해 재일교포에 관한 부정적인 일본사회를 바꾸는 것이 사명이라는 럭비부 청춘들의 땀과 눈물이 담겨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한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함께하는 독자 초대 이벤트는 이달에도 계속된다. 파운드 매거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인디스페이스의 모든 개봉작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1인 2매)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운드 온라인과 트위터(@found_mag), 페이스북(facebook.com/foundmag)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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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14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가 펼쳐졌다. 올해는 축제 기간에 갑작스런 태풍 소식과 폭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오히려 궂은 날씨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만의 재미와 열기를 더하는 셈이 됐다. 밀양연극촌 내 성벽극장에서 공연된 <템페스트>와 <아리랑>, 숲의 극장에서 공연된 <로미오와 줄리엣> 등 많은 작품이 폭우 속에서 진행됐지만, 비를 맞으며 꿋꿋이 연기하는 배우들과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킨 관객들은 그 어디서도 마주할 수 없는 비 오는 날의 연극 무대를 맘껏 즐겼다. 또한 젊은 연출가전과 대학극전 섹션을 통해 신선한 작품들을 마주할 수 있었던 밀양은 그 어디보다 뜨거운 연극에 대한 열기와 애정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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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Off The Course
로스트 마이다스(Lost Midas)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자신만의 비트 메이킹으로 실험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일렉트로 퓨전 프로듀서다. 그의 정규 데뷔 앨범 <Off The Course>는 재즈퓨전그룹, 프랑스 작곡가 등 여러 아티스트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보다 헤비한 신스와 다양한 보컬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독특한 음향이 만들어내는 심미적인 느낌과 시련과 환희 등의 감정을 로스트 마이다스만의 비트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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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좀녀이야기
제주도에서 결성되어 라틴, 스카, 레게 등의 리듬에 제주다운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은 이번 새 싱글 앨범 <좀녀이야기>를 통해서 제주도 해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좀녀는 해녀의  제주어로, 좀녀들의 일상을 신나는 라틴 리듬에 담아 역시 사우스카니발다운 흥겨운 음악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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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뉴미디어 아트 작품과 대안영화를 살펴볼 수 있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올해 약 24개국 140여 편의 작품이 소개됐다. 대안영화제에 상영되는 작품의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GT(Guest Talk)가 진행됐으며 홍대 인근 거리에서 복합예술팀들의 공연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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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UCTON Project
‘UCTON’은 ‘Using Color to Transform Our Neighborhoods’ 줄임말이다. 지역 주민에게 컬러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긴 프로젝트로, 동덕여대와 노루페인트, 성북구청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월곡동의 원일중학교 앞 담장의 벽화작업을 통해 ‘노을길’이라는, 노을이 주는 감성을 색으로 표현한 담장으로 새롭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