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토)~7월 22일(일) | 대천 해수욕장 ‘Green Groove Festival 2012’

 

바다와 축제가 만났을 때
대천 해수욕장 ‘Green Groove Festival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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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가 싶더니 장마에 태풍까지 겹쳐, 극성스러운 7월이다. 하지만 체온이 얼마로 오르든, 비가 오든 말든, 걱정 앉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도 있는 법. 시원한 바닷가에서 열리는 ‘그린그루브페스티벌’의 이야기다. 올해는 ‘보령머드축제’와 제휴, 휴양림에서의 휴식과 해변에서의 태닝, 불꽃 축제 등과 최고의 공연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마디로 이곳 해수욕장에서 낮엔 머드와, 밤엔 음악과 함께 마음껏 뒹굴 수 있는 것이다. 단, 7월 21일부터 22일 양일에만 허락되는 시간이다.


지난 9일 오전, ‘그린그루브페스티벌’은 공개를 미뤄두었던 에이콘(Akon)과의 합동 무대 라인업에 원더걸스를 추가하며, 페스티벌 무대의 진수를 미리 예고했다. 에이콘은 지난 10일 공개된 원더걸스의 새 음원 ‘Like Money’의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알앤비 뮤지션으로, 이후 원더걸스의 미국 프로모션에도 함께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그린그루브페스티벌’의 앞선 라인업에는 일렉트로 라이브 밴드인 인펙티드 머시룸(Infected Mushroom), Mnet <보이스 코리아> TOP 4, 십센치 등이 올라있으며, 페스티벌 주최 측은 애프터스쿨과 손담비, 버벌 진트를 마지막으로 최종 타임테이블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에 흠뻑 빠져라! 뒹굴어라! 그리고 즐겨라!’의 슬로건 아래 오는 24일까지 펼쳐진다. 이 축제는 매년 2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이미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미 ‘보령머드축제’로 흥분이 가시지 않고 있는 대천 해수욕장 머드광장에는 오는 21일부터 22일, ‘그린그루브페스티벌’이 가세하면서 한여름 밤의 황홀감은 배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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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7월 21일(토)~7월22일(일) 장소 대천 해수욕장 가격 1일권 2만9,700원, 2일권 4만9,500원 홈페이지 www.greengroove.net 예매 및 문의 02-334-7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