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콸, 에브리데이몬데이서 첫 개인전 <걸 스카우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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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한 특유의 그림체로 주목을 받은 한국 작가 장콸이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10월 15일(토)부터 11월 13일(일)까지 첫 개인전 <걸 스카우트(Girl Scouts)>을 진행한다.

디지털 작업이나 이를 바탕으로 한 소품, 앨범 표지와 같은 협업 작업은 많이 발표됐으나 꾸준히 쌓아온 개인 작업만을 온전히 펼쳐 보여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기에 특별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 위에 색을 여러 번 쌓아 올리는 동양화 기법으로 작업한 그림들과 남세라믹 웍스와 함께 만들어낸 도자기 작업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장콸 작가의 작품에 나타나는 소녀들은 스산한 무표정 속에는 독기 어린 악의가 아닌 다만 뜨거운 호기심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과 풀의 이름이 궁금한 마음을 잃지 않고 싶다는 작가의 말마따나 어느새 순수한 호기심을 붙잡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전시 내용은 에브리데이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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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verydaymooon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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