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공연 넘버 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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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2일(금) 개막을 앞둔 서태지 음악 뮤지컬 <페스트(PESTE)>가 뮤지컬 넘버 리스트를 공개했다. 

내년 데뷔 25주년을 맞는 서태지는 한국대중음악을 논할 때 결코 빠질 수 없으며 1,5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 대한민국 100대 명반 최다 선정 등 수많은 신드롬과 기록을 보유하며 대중성과 독창성을 갖춘 한국의 대표 음악가다. 

뮤지컬 <페스트>는 서태지의 음악으로 만들어 졌다. 서태지의 음악은 랩, 힙합, 메탈, 소울, 펑크, 록, 발라드, 클래식을 넘나드는 장르의 다양성으로 무한한 변주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뮤지컬에 가장 적합한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던 만큼 어떤 곡이 무대에 오를지 큰 관심사였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마 돈크라이>, <대장금> 등 뮤지컬 편곡자이자 음악감독인 김성수에 의해 탄생할 뮤지컬<페스트>의 뮤지컬 넘버는 서태지의 강렬한 록음악에 초대형 오케스트라의 격정적인 연주가 더해질 예정이다.

뮤지컬 넘버로 선택된 첫 번째 곡은 서태지와 아이들 3집에 수록된 ‘영원’으로 남자주인공 리유가 여자주인공 타루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곡이다. 또한 뮤지컬 <페스트>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속 각 장면들은 ‘환상속의 그대’, ‘죽음의 늪’, ‘슬픈아픔’, ‘시대유감’ 등 대중적인 서태지 초창기 음악부터 ‘Live Wire’, ‘Coma’, ‘Take Five’ 등 숨겨진 솔로앨범의 명곡에 이르기까지 20여곡의 노래들로 구성되어 서태지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고스란히 살린 뮤지컬 넘버로 편곡됐다. 

지컬 <페스트>의 음악은 초대형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완성되어 서태지 음악의 본질이 완벽하게 빛나는 독창성과 함께 드라마틱한 뮤지컬 넘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뮤지컬 <페스트>는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 대문호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 <페스트>는 5월 10일(화) 오후 2시 1차 티켓오픈을 진행하여, 5월10일부터 22일(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페스트>는 7월 22일부터 9월 30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yunhee@f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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