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Our Readers

<파운드 매거진>은 독자 편지를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얻습니다. 충고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파운드 매거진>을 향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독자 편지를 보내주시는 분들께는 3개월 정기 구독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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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 KU JAEUN
<파운드 매거진>의 인터뷰는 뻔하지 않아서 좋아요. 인터뷰이들을 향한 낯 간지러운 칭찬만이 아닌, 정말로 애정을 가지고 지켜 봐온 날카로운 시선들이 가득하거든요. 이번 커버스토리 B.I의 인터뷰도 그랬어요. 일방적인 호감형 질문만이 아닌, ‘어떻게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되었는지’ ‘거기서 오는 아쉬움은 없었는지’ 등 아티스트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질문이 담겨 있더라구요. 그런 깊은 애정이 독자인 저에게까지 전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B.I가 좀 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연애도 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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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형 / OH INHYEONG
인디 신이 20주년이나 됐다는 사실을 <파운드 매거진>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이십 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새삼 깨닫게 됐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이전에는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음악을 해야 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문화가 이어져 나갈 수 있었던 건 열심히 노력해 온 뮤지션들과 또 끊임없이 그들을 사랑해 온 관객들이 있어서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삼십 년, 사십 년 쭉 쭉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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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 LEEGOEUN
처음 배병우 작가님의 사진을 봤을 땐 ‘그림인가?’ 했어요. 농담이 어우러지는 수묵화 같기도 했구요. 이번 <파운드 매거진>의 인터뷰를 보며 오랜만에 작가님의 작품을 다시 봤어요. 작가님이 수풀 뒤, 정적 사이에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시는 순간도 떠올려 보았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작품이 곧 그 작가의 인생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배병우 작가님의 사진에는 작가님이 지켜오려고 했던 어떤 철학과 정신이 담겨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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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
2016년 3월호 이슈 44쪽부터 45쪽에 걸쳐 수록된 ‘What we had, What we loved’ 앨범 추천 리스트 기사 중 하세가와 요헤이님이 추천한 앨범 원고에 <파운드 매거진>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3호선 버터플라이 <Time Table> 앨범 코멘트. ‘뿌연 안개가 낀’을 ‘뿌연 안개가 갠’으로 수정합니다. Noizegarden의 1집 앨범 <Noizegarden> 앨범 커버 이미지가 2집 앨범으로 게재되어 있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죄송해요!”